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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추가 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에서 여야가 법 개정 필요성과 시기에 대해 팽팽한 견해차를 드러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어제(11일)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등 상법 추가 개정 방향에 관해 경제계와 ...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어제(11일) 폭염 취약계층 지원 예산이 사각지대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임 차관은 서울 용산구 쪽방촌을 찾아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 집행 ...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내란 특별검사보는 브리핑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다만 이들에 ...
채 상병 특별검사팀이 압수수색을 통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비화폰'을 확보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어제(10일) 이 전 장관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하며 개인 휴대전화뿐 아니라 비화폰도 함께 확보한 거로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1일) 저녁, 서울의 한 식당에서 시민들과 함께 식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저녁 6시 반, 서울 광화문의 한식당을 방문해 직접 삼겹살과 소주 등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함께 방문한 직원들과 건배를 ...
미 국무부가 미국에서 일하던 외교관과 직원 천353명을 해고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가 입수한 내부 통지문을 보면 국무부 소속 일반 공무원 천107명과 외교관 246명이 대상으로, 해고 전 최대 90일 동안 행정 휴직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미 국무부는 통지문에서 외교적 우선순위에 집중하기 위해 국내 운영 간소화를 진행 중이라 ...
■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
오늘 밤사이에도 서울 기온이 24도까지 내려가면서 밤 더위의 기세가 강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서울 낮 기온이 36도, 대전 34도까지 오르는 등 역시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심한 더위가 ...
국회의원 시절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진에게 변기 수리를 시킨 적 없다고 해명했지만, 이러한 정황이 담긴 대화 내용이 폭로됐다. 10일 SBS 보도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자신의 집 ...
미국 국무부 당국자가 한일관계가 과거 어느 때보다 개선됐다고 평가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한미일 3국 협력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그넌 휴스턴 국무부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11일 워싱턴 DC 외신센터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국가 언론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일본과 한국의 관계가 어느 때보다 개선됐다며, 양국이 고통스러운 역사와 씨름해왔다는 것을 안다 ...
오늘은 특검 소환에 불출석했지만, 앞으로 내란 재판을 통해 서초동을 오가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직 대통령 신분이었던 첫 구속 때와 많은 것들이 달라질 예정입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우선 이름 대신 불리게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