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지목돼 특검 수사 대상에 오른 김 모 씨가 소환 조사에 응할 계획이지만 아내의 출국금지 조치로 귀국에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씨 측근은 YTN과 통화에서 김 씨 아내가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병을 이유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11일 만에 퇴원한 것을 두고 서정욱 변호사가 "꾀병이 아니다"라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의 측근인 서정욱 변호사는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밤사이 서울은 최저 기온이 열대야 기준 아래로 내려가면서 12일 만에 밤 더위가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계를 늦추긴 이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더위 현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먼저 밤사이 더위부터 ...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캐시 파텔 국장 취임 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거짓말 탐지기 사용을 크게 늘렸으며, 때로 직원들에게 파텔 국장을 비난한 적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묻기도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현지시간 10일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지난 2008년 이후 17년 만에 합의로 결정됐습니다. 최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20원으로 ...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이경규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이경규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서울의 한 점집을 찾았다. 무속인은 "앞으로 60일은 지지고 볶고 머리털을 쥐어뜯어야 ...
2025.07.11. 오전 09:22. 지난 밤사이 내륙은 밤더위가 덜했습니다. 서울은 최저 기온이 24.6도를 기록하며 모처럼 열대야에서 벗어났는데요, 하지만 아직 더위가 누그러진 건 아니라서 방심하면 안 되겠고요, 당장 ...
취임하자마자 일론 머스크를 앞세워 수백 명의 기상 예보관을 해고한 트럼프 대통령. 텍사스 홍수 참사가 발생한 후에도 자신의 결정엔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100년 만의 폭우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고, 해고한 인력을 ...
미국의 관세 여파 속에서도 이달 초 우리나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19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했다고 ...
■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0,320원…2.9% 인상 ■ 트럼프, 브라질에 '관세 폭탄' 50% 부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
2025.07.11. 오전 06:41. 정부 온라인 민원 서비스인 '정부24'가 '정부24+(플러스)'로 전면 개편됩니다. '정부24+'는 복지로와 고용24 등 다른 정부 사이트의 주요 기능을 별도 인증 없이 바로 인용할 수 ...
비트코인이 11만6천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돌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효과로 나스닥과 가상화폐가 지붕을 뚫고 있다며 미 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했습니다.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다시 사상 최고가를 돌파했습니다. 비트코인 1개 가격이 하루 만에 폭등해 12만 달러를 향해 치솟았고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6% ...